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모리는 과거에 어른으로 주었었고 지금은 어린아이로 (돌봄)을 받고 있는 78세의 노인이다.
At seventy-eight, he was giving as an adult and taking as a child.
모리가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자신이 가르친 제자와 14 주간 화요일에 만나서 나눈 다양한 주제(가족, 죽음, 나이드는 두려움, 감정등)는 대다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그중에서 문화와 관련한 그의 의견이 의미있게 느꼈다. 그는 제자에게 자기 스스로의 문화를 만드는 것에 관해 이야기한다.
교통신호와 같은 작은 질서는 지키되, 더 큰 것, 즉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에 가치를 두는 것과 같은 것은 스스로 선택하라고 요구한다. 자신과 관련되는 중요한 문화를 타인이나 사회가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진 말라는 것이다.
Here's what I mean by building your own little sub-culture...I don't mean you disregard every rule of your community. ...........
The little things, I can obey. But the big things-how we think, what we value- those you must choose yourself. You can't let anyone -or any society-determine those for you.
이 문장은 어떤 사회나 조직의 문화를 변화시켜야 할 때, 왜 참여가 중요한가를 이해하게 해 준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본 후, 현재까지 표현되지 않는 많은 노년의 지혜들이. 이 책처럼 우리사회에 발표되고 쌓이도록 하여, 노년의 지혜가 사회의 자원으로서 쓰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