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 시선/인물과 정책 19

말 그리고 시선 (21세기의 과거 평가 문제)

박근혜의원의 말 -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 국보 1호로서 나라의 얼과 혼을 지닌 보물이 불타 무너졌다. 정치인으로서 국민에게 마음의 상처를 안겨 뵐 면목이 없다. 이번에도 봤듯이 문화재는 돈으로 환산이 되지 않고, 일단 훼손되면 복구도 불가능하다. 매년 문화재보호에 대한 예산이 턱없이..

박근혜의 말, 그리고 리영희의 < 대화 >(2)

박근혜의원의 말들 리더의 역할 -일찍 일어나는 새도 먹이가 있는 곳을 모르면 소용이 없다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잡는다’ 흔히들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 말씀을 들어보니, ‘요즘은 일찍 일어나는 새도 먹이 있는 곳을 모르면 소용없다’고 합니다. 과거처럼 사방에 먹을 것이 널려 ..